반갑습니다.

울산 사회적기업 (주)백년건축입니다.

오늘은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대상자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의 대상자 선정 후,

장애인총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저희 백년건축이 시공을 하게되었습니다.​​

울주군에 위치한 가구로,

해당주택의 거주자께서는

물건을 모아두는 습관이 있으셔서

엄청난 양의 물건들이 쌓여있었기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많은 양의 폐기물 처리가 필요했습니다.

주택 내부에는 마감재가 떨어져나가기도 하고

곰팡이가 피어 거주하시는 분의 건강과 위생상태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

곧 추운 겨울이 다가와 모든게 얼어붙을텐데

어르신께서 불편한 공간에서 지내고 계시니

저희도 마음이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

(주) 백년건축은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히 생활하실 수 있게

열심히 고쳐드려야겠죠.

폐기물 처리후 철거모습입니다.

열심히 작업중이신

우리 백년건축 현장팀 모습이 보이네요.

​짜잔!

시공 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정해진 지원금의 한계가 있어서

번쩍번쩍한 궁전처럼 고쳐드릴수는 없었지만

추운 겨울이 오기전 할아버님 혼자서 지내시기에

충분히 따뜻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바꾸어 드릴수 있어서

저희 (주)백년건축은 정말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

앞으로도 저희 (주)백년건축은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